잠언 7:10-14 현대인의 성경 (KLB)

10. 그러자 기생처럼 예쁘게 차려 입은 간교한 그 여자가 그를 맞으러 나왔다.

11. 그녀는 집에 붙어 있지 않고 제멋대로 돌아다니며

12. 어떤 때는 길거리에서, 어떤 때는 광장에서, 어떤 때는 길 이 모퉁이 저 모퉁이에 서서 남자를 기다리는, 창녀와 같은 여자였다.

13. 그 여자가 그를 붙잡고 입을 맞추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이렇게 말하였다.

14. “나는 오늘 화목제를 드려서 내가 서약한 것을 갚았다.

잠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