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무엇이 옳고 무엇이 선한 것인지 우리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5. 욥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죄가 없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신다.
6. 내가 잘못이 없는데도 거짓말쟁이처럼 되었고 내가 죄도 짓지 않았는데 내 상처는 낫지 않는구나.’
7. “여러분은 이 욥과 같은 자를 본 일이 있습니까? 욥은 비웃는 일을 물마시듯 하고 있습니다.
8. 그는 악한 자들과 사귀며 그들과 함께 다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9. 사람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합니다.
34-35. 조금이라도 식별력이 있고 지혜가 있 는 사람이라면 네가 하는 말을 듣고 ‘욥의 말은 무식하고 지혜가 없다’ 할 것이다.
36. 네가 하나님께 말하는 태도가 악한 자와 같으므로 끝까지 시련을 겪어야 하겠다.
37. 이것은 네가 이미 지은 죄에 거역하는 죄까지 더하여 우리 앞에서 손뼉을 치며 하나님을 비웃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