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은 나에 관해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에게 명령하였다.
12. “너는 그를 데려다가 잘 돌봐 주고 그를 해하지 말며 그가 너에게 요구하는 대로 해 주어라.”
13. 그러자 경호대장 느부사라단과 내시감 느부사스반과 왕의 보좌관 네르갈-사레셀과 바빌로니아 왕의 모든 대신들이
14. 사람을 보내 나를 궁중 감옥에서 데려오게 하였다. 그러고서 그들은 사반의 손자이며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랴에게 나를 맡겨 그의 집으로 데려가게 하였다. 그래서 나는 백성들과 함께 있게 되었다.
15. 이것은 내가 아직 궁중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여호와께서 나에게 하신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