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5:22-24-34 현대인의 성경 (KLB)

3. 너희가 나 여호와에게 불로 태워 드리는 번제나 서약을 지키는 제사나 자진해서 드리는 낙헌제나 명절 때마다 드리는 제사에 소나 양을 향기로운 제물로 드리려고 하면

4. 이 예물을 드리는 사람은 고운 밀가루 12.2리터에 기름 2약 리터를 섞은 소제물을 바치고

5. 번제나 다른 제사에 어린 양을 제물로 바칠 때는 포도주 약 리터를 전제로 함께 바쳐야 한다.

6. “그리고 숫양을 제물로 바칠 때는 고운 밀가루 34.4리터에 기름 4약 .2리터를 섞은 소제물과

7. 전제로 포도주 .2리터를 함께 바쳐 나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게 하라.

8. “번제나 서약을 지키는 제사나 화목제에 수송아지를 바칠 때는

9. 고운 밀가루 6.6리터에 기름 .8리터를 섞은 소제와

22-24. “그러나 내가 모세를 통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명령한 이후로 너희와 너희 후 세대에 백성 전체가 알지 못하고 내가 명령한 규정을 범하면 온 백성은 수송아지 한 마리를 향기로운 번제로 나 여호와에게 바치고 이 제물과 함께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와 포도주로 드리는 전제를 바쳐야 하며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야 한다.

25. 제사장이 백성을 위해 속죄하면 모든 백성이 용서받게 될 것이다. 이것은 백성 전체가 알지 못하여 죄를 범했지만 나 여호와에게 화제와 속죄제물을 드렸기 때문이다.

26. 이와 같이 잘 알지 못하고 범한 잘못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백성은 물론 그들 가운데 사는 외국인도 용서받게 될 것이다.

27. “만일 어떤 개인이 무의식 중에 죄를 범하면 그는 속죄제물로 일 년 된 암염소를 바쳐야 하며

28. 제사장은 나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해 속죄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용서받게 될 것이다.

29. 너희 이스라엘 사람이건 너희 가운데 사는 외국인이건 무의식 중에 죄를 범한 자에게는 이 법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30.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이든 외국인이든 고의적으로 죄를 범하면 그는 나 여호와를 멸시하는 자이므로 그를 처형시켜라.

31. 그는 나 여호와의 말을 무시하고 내 명령을 어겼기 때문에 그 죄의 대가를 받아 죽는 것이 마땅하다.”

32.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에 있을 때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나무를 하다가 발각되어

33.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군중 앞에 끌려왔다.

34. 그러나 그들은 그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가두어 두었다.

민수기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