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4:1-4 현대인의 성경 (KLB)

1. 산발랏은 우리가 성벽을 재건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아주 격분하여 우리를 모욕하고 조롱하며

2. 자기 친구들과 사마리아 군인들 앞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 연약한 유대인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가? 성을 재건하려는가? 제사를 드릴 작정인가? 하루에 공사를 끝마칠 셈인가? 다 타 버린 잿더미 속에서 돌을 끄집어내어 다시 사용하겠다는 말인가?”

3. 그때 곁에 서 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저들이 건축하는 것은 여우가 올라가도 무너질 것이다!” 하고 맞장구를 쳤다.

4. 그래서 나는 이렇게 기도하였다. “우리 하나님이시여, 들으소서. 우리가 모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저들의 조롱하는 말이 자기들에게 돌아가게 하시고 저들은 외국 땅에 포로가 되게 하소서.

16-17. 그때부터 절반은 일을 하였으며 나머 지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지고 경계를 하고 지도자들은 성벽을 쌓는 백성들을 뒤에서 지원하였다. 그리고 짐꾼들은 한 손으로 일을 하고 한 손에는 무기를 잡았으며

느헤미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