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그녀는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6. 이때 라헬은 “하나님이 나의 억울한 사정을 아시고 내가 호소하는 소리를 들으셔서 나에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그 이름을 단이라고 지었다.
7. 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임신하여 야곱에게 둘째 아들을 낳아 주자
8. 라헬이 “내가 언니와 심한 경쟁을 하여 이겼다” 하고 그 이름을 2납달리라고 하였다.
9. 한편 레아는 자기 출산이 멈춘 것을 알고
10. 그녀의 시녀 실바를 야곱에게 첩으로 주었다. 실바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아 주자
11. 레아는 “운이 좋다” 하고 그 이름을 3갓이라고 하였다.
12. 레아의 시녀 실바가 야곱에게 둘째 아들을 낳아 주자
13. 레아는 “정말 기쁘구나. 여자들이 나를 행복한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하고 그 이름을 4아셀이라고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