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8:9-12 현대인의 성경 (KLB)

9.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은 내가 하나도 잃지 않았습니다”라는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10. 이때 시몬 베드로가 칼을 뽑아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오른쪽 귀를 쳐서 잘라 버렸다.

11. 그러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아라.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고난의 잔을 내가 마셔야 하지 않겠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12. 그래서 로마 군인들과 그들의 2지휘관과 유대인의 성전 경비병들이 예수님을 잡아 묶어서

요한복음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