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5:11-12-14 현대인의 성경 (KLB)

2. 그런 다음에 솔로몬은 여호와의 법궤를 다윗성 곧 시온에서 성전으로 옮기려고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과 각 지파의 지도자들과 족장들을 예루살렘으로 소집하였다.

3. 그들이 왕 앞에 모인 때는 7월의 초막절이었다.

6. 그리고 솔로몬왕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법궤 앞에 모여 양과 소를 바쳐 제사를 드렸는데 그 수가 너무 많아 다 셀 수가 없었다.

7. 그런 다음 제사장들은 여호와의 법궤를 성전 안으로 메어들여 지성소의 그룹 천사 날개 아래 두었다.

8. 그 그룹 천사들의 날개는 법궤와 그 운반채 위를 덮었다.

9. 그 운반채는 너무 길어 그 끝이 지성소 앞에서는 보였으나 성소 밖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이것은 오늘날까지도 그 곳에 그대로 있다.

11-12. 이때 자기 직무에 관계없이 몸을 정결 하게 한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오자 성가대원인 레위 사람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리고 그들의 아들들과 친척들이 고운 모시 옷을 입고 제단 동쪽에 서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타고 또 제사장 120명이 나팔을 불었다.

13. 그들은 나팔을 불고 제금을 치며 그 밖의 다른 악기를 연주하면서 일제히 소리를 높여 여호와께 감사하며 이렇게 찬양하였다. “여호와는 선하시고

14. 그래서 제사장들은 그 영광의 광채 때문에 자기들의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가 없었다.

역대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