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0:18-27 새번역 (RNKSV)

18. 기이한 일이 셋,내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넷이 있으니,

19. 곧 독수리가 하늘을 날아간 자취와,뱀이 바위 위로 지나간 자취와,바다 위로 배가 지나간 자취와,남자가여자와 함께 하였던 자취이다.

20. 간음한 여자의 자취도 그러하니,먹고도 안 먹었다고 입을 씻듯이“나는 아무런 악행도한 일이 없다” 한다.

21. 세상을 뒤흔들 만한 일이 셋,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일이넷이 있으니,

22. 곧 종이 임금이 되는 것과,어리석은 자가 배불리 먹는 것과,

23. 꺼림을 받는 여자가시집을 가는 것과,여종이그 안주인의 자리를이어받는 것이다.

24. 땅에서 아주 작으면서도가장 지혜로운 것이 넷이 있으니,

25. 곧 힘이 없는 종류이지만먹을 것을 여름에 예비하는 개미와,

26. 약한 종류이지만바위 틈에 자기 집을 짓는 오소리와,

27. 임금은 없으나떼를 지어 함께 나아가는 메뚜기와,

잠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