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66:1-3 새번역 (RNKSV)

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하늘은 나의 보좌요,땅은 나의 발 받침대다.그러니 너희가 어떻게내가 살 집을 짓겠으며,어느 곳에다가나를 쉬게 하겠느냐?”

2. 주님의 말씀이시다.“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며,이 모든 것이 나의 것이다.겸손한 사람,회개하는 사람,나를 경외하고 복종하는 사람,바로 이런 사람을 내가 좋아한다.”

3. 소를 죽여 제물로 바치는 자는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자와 같다.양을 잡아 희생제물로 바치는 자는개의 목을 부러뜨리는 자와 같다.부어 드리는 제물을 바치는 자는돼지의 피를 바치는 자와 같다.분향을 드리는 자는우상을 찬미하는 자와 같다.“이러한 제사장들은나의 뜻을 묻지 않고제 뜻대로 한 자들이다.오히려 가증한 우상숭배를 즐겼다.가증한 우상들을진정으로 좋아하였다.

이사야서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