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44:18-21 새번역 (RNKSV)

18. 백성이알지도 못하고깨닫지도 못하는 것은그들의 눈이 가려져서볼 수 없기 때문이며,마음이 어두워져서깨달을 수 없기 때문이다.

19. 그런 사람에게는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총명도 없다.고작 한다는 말이‘내가 그 나무의 반 토막으로는불을 피워,그 불덩이 위에 빵을 굽고고기를 구워 먹었지.불을 때고 남은 나무로는가증한 우상을 만들었지.이제 나는 그 나무 토막 앞에 절한다’하는구나.

20. 타고 남은 재로나배를 채우려는 자들,그들은어리석은 마음에 미혹되어서,도움마저 받지 못한다.손에 쥐고 있는 우상이참 신이 아니라는 것을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21. “야곱아,이런 일들을 기억하여 두어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종이다.내가 너를 지었다.너는 나의 종이다. 이스라엘아,내가 너를 절대로 잊지 않겠다.

이사야서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