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1:12-15 새번역 (RNKSV)

12. 너희가 나의 앞에 보이러 오지만,누가 너희에게그것을 요구하였느냐?나의 뜰만 밟을 뿐이다!

13. 다시는헛된 제물을 가져 오지 말아라.다 쓸모 없는 것들이다.분향하는 것도 나에게는 역겹고,초하루와 안식일과 대회로모이는 것도참을 수 없으며,거룩한 집회를 열어 놓고못된 짓도 함께 하는 것을,내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14. 나는 정말로너희의 초하루 행사와정한 절기들이 싫다.그것들은오히려 나에게 짐이 될 뿐이다.그것들을 짊어지기에는내가 너무 지쳤다.

15. 너희가 팔을 벌리고기도한다 하더라도,나는 거들떠보지도 않겠다.너희가아무리 많이 기도를 한다 하여도나는 듣지 않겠다.너희의 손에는 피가 가득하다.

이사야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