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9:21-24 새번역 (RNKSV)

21. 비록 내가 흠이 없다고 하더라도,나도 나 자신을 잘 모르겠고,다만, 산다는 것이 싫을 뿐이다.

22. 나에게는모든 것이 한 가지로만 여겨진다.그러므로 나는“그분께서는 흠이 없는 사람이나,악한 사람이나,다 한 가지로 심판하신다”하고 말할 수밖에 없다.

23. 갑작스러운 재앙으로다들 죽게 되었을 때에도,죄 없는 자마저재앙을 받는 것을 보시고비웃으실 것이다.

24. 세상이 악한 권세자의 손에넘어가도,주님께서 재판관의 눈을 가려서제대로 판결하지 못하게 하신다.그렇지 않다고 하면,그렇게 하는 이가 누구란 말이냐?

욥기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