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0:5-9 새번역 (RNKSV)

5. 그들은 사람 축에 끼지 못하여동네에서 쫓겨나고,사람들이 마치 도둑을 쫓듯이그들에게 “도둑이야!”하고 소리를 질러쫓아 버리곤 하였다.

6. 그들은,급류에 패여벼랑진 골짜기에서 지내고,땅굴이나 동굴에서 살고,

7. 짐승처럼 덤불 속에서움츠리고 있거나,가시나무 밑에 몰려서웅크리고 있으니,

8. 그들은 어리석은 자의 자식들로서,이름도 없는 자의 자식들로서,회초리를 맞고제 고장에서 쫓겨난 자들이다.

9. 그런데 그런 자들이이제는 돌아와서나를 비웃는다.내가 그들의 말거리가 되어 버렸다.

욥기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