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1-5 새번역 (RNKSV)

1. 드디어 욥이 말문을 열고, 자기 생일을 저주하면서

2. 울부짖었다.

3. 내가 태어나던 날이차라리 사라져 버렸더라면,‘남자 아이를 배었다’고좋아하던 그 밤도망해 버렸더라면,

4. 그 날이 어둠에 덮여서,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께서도그 날을 기억하지 못하셨더라면,아예 그 날이 밝지도 않았더라면,

5. 어둠과 사망의 그늘이그 날을 제 것이라 하여,검은 구름이 그 날을 덮었더라면,낮을 어둠으로 덮어서,그 날을 공포 속에 몰아넣었더라면,

욥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