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9:12-16 새번역 (RNKSV)

12. 내게 도움을 청한 가난한 사람들을내가 어떻게 구해 주었는지,의지할 데가 없는 고아를내가 어떻게 잘 보살펴 주었는지를자랑하고 다녔다.

13. 비참하게 죽어 가는 사람들도,내가 베푼 자선을 기억하고나를 축복해 주었다.과부들의 마음도 즐겁게 해주었다.

14. 나는 늘 정의를 실천하고,매사를 공평하게 처리하였다.

15. 나는 앞을 못 보는 이에게는눈이 되어 주고,발을 저는 이에게는발이 되어 주었다.

16. 궁핍한 사람들에게는아버지가 되어 주고,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하소연도살펴보고서 처리해 주었다.

욥기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