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7:6-11 새번역 (RNKSV)

6. 사람들이 이 격언을 가지고나를 공격하는구나.사람들이 와서내 얼굴에 침을 뱉는구나.

7. 근심 때문에 눈이 멀고,팔과 다리도그림자처럼 야위어졌다.

8. 정직하다고 자칭하는 자들이이 모습을 보고 놀라며,무죄하다고 자칭하는 자들이나를 보고불경스럽다고 규탄하는구나.

9. 자칭 신분이 높다는 자들은,더욱더 자기들이 옳다고우기는구나.

10. 그러나 그런 자들이모두 와서 내 앞에 선다 해도,나는 그들 가운데서단 한 사람의 지혜자도찾지 못할 것이다.

11. 내가 살 날은 이미 다 지나갔다.계획도 희망도 다 사라졌다.

욥기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