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서 11:16-20 새번역 (RNKSV)

16. 그러자 디두모라고도 하는 도마가 동료 제자들에게 “우리도 그와 함께 죽으러 가자” 하고 말하였다.

17. 예수께서 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 속에 있은 지가 벌써 나흘이나 되었다.

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오 리가 조금 넘는 가까운 곳인데,

19. 많은 유대 사람이 그 오라버니의 일로 마르다와 마리아를 위로하러 와 있었다.

20.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서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집에 앉아 있었다.

요한복음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