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그렇게도 많던 재물이한 순간에 잿더미가 되고 말았구나”할 것입니다.또 모든 선장과 선객과 선원과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다 멀리 서서,
18.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저렇게 큰 도시가 또 어디 있겠는가!” 하고 외칠 것입니다.
19. 그리고 그들은 머리에 먼지를 뿌리고, 슬피 울면서,“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큰 도시야!바다에 배를 가진 사람은 모두그 도시의 값진 상품으로부자가 되었건만,그것이 한 순간에잿더미가 되고 말았구나!”하고 부르짖었습니다.
20. 하늘과 성도들과사도들과 예언자들이여,즐거워하십시오.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을 위하여그 도시를 심판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