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2:8-11 새번역 (RNKSV)

8. 당해 내지 못하였으므로, 하늘에서는 더 이상 그들이 발 붙일 자리가 없었습니다.

9.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그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10. 그 때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이렇게 울려 나왔습니다.“이제 우리 하나님의구원과 권능과 나라가 이루어지고하나님이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우리의 동료들을 헐뜯는 자,우리 하나님 앞에서밤낮으로 그들을 헐뜯는 자가내쫓겼다.

11. 우리의 동료들은어린 양이 흘린 피와자기들이 증언한 말씀을 힘입어서그 악마를 이겨 냈다.그들은 죽기까지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요한계시록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