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서 2:5-10 새번역 (RNKSV)

5. 물이 나를 두르기를영혼까지 하였으며,깊음이 나를 에워쌌고,바다풀이 내 머리를 휘감았습니다.

6. 나는 땅 속 멧부리까지내려갔습니다.땅이 빗장을 질러나를 영영 가두어 놓으려했습니다만,주 나의 하나님,주님께서 그 구덩이 속에서내 생명을 건져 주셨습니다.

7. 내 목숨이 힘없이 꺼져 갈 때에,내가 주님을 기억하였더니,나의 기도가 주님께 이르렀으며,주님 계신 성전에까지이르렀습니다.

8. 헛된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저버립니다.

9. 그러나 나는 감사의 노래를 부르며,주님께 희생제물을 바치겠습니다.서원한 것은무엇이든지 지키겠습니다.구원은 오직 주님에게서만 옵니다.”

10. 주님께서 그 물고기에게 명하시니, 물고기가 요나를 뭍에다가 뱉어 냈다.

요나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