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서 51:40-44 새번역 (RNKSV)

40. “내가 그들을 어린 양처럼,숫양이나 숫염소처럼,도살장으로 끌고 가겠다.”

41. “어쩌다가 세삭이 함락되었는가!어쩌다가 온 세상의 자랑거리가정복되었는가!어쩌다가 바빌론이세상 만민 앞에참혹한 형상을 보이게 되었는가!

42. 바빌론으로 바닷물이 밀려오고,요란하게 밀려오는 파도 속에 바빌론이 잠기고 말았구나.

43. 성읍들이 황무지로 변하여메마르고 삭막한 땅이 되었구나.아무도 살 수 없고,지나다니는 사람도 없는 땅이되었구나.

44. 내가 직접 바빌로니아의 신 벨에게벌을 내리고,그가 삼켰던 것을그의 입으로 토하여 내게 하겠다.뭇 민족이 다시는 그에게몰려들지 않을 것이다.”“바빌론 도성의 성벽이 무너졌다.

예레미야서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