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나는 복을 내리려고 해서가 아니라, 재앙을 내리려고 이 도성을 마주 보고 있는 것이다. 이 도성은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들어갈 것이고, 그는 이 도성을 불질러 버릴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11. “이제 유다 왕실에 말한다.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12. 다윗의 왕가는 들어라.나 주가 말한다.아침마다 공의로운 판결을 내려라.너희는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여 주어라.억압하는 자들의 손에서그들을 건져 주어라.그렇지 않으면,그들의 악행 때문에나의 분노가불처럼 일어나서 불탈 것이니,아무도 끌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