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나 주가 말한다.너희의 조상이나에게서무슨 허물을 발견하였기에,나에게서 멀리 떠나가서헛된 우상을 쫓아다니며,자신들도 허무하게 되었느냐?
6. ‘이집트 땅에서우리를 이끌고 올라오신 분,광야에서 우리를 인도하신 분,그 황량하고 구덩이가 많은 땅에서, 죽음의 그림자가 짙은그 메마른 땅에서,어느 누구도 지나다니지 않고어느 누구도 살지 않는 그 땅에서,우리를 인도하신 주님은,어디에 계십니까?’하고 묻지도 않는구나.
7. 내가 너희를기름진 땅으로 인도해서,그 땅의 열매를 먹게 하였고,가장 좋은 것을 먹게 하였다.그러나 너희는들어오자마자 내 땅을 더럽히고,내 재산을 부정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