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애가 3:16-22 새번역 (RNKSV)

16. 돌로 내 이를 바수시고,나의 얼굴을 땅에 비비신다.

17. 내게서 평안을 빼앗으시니,나는 행복을 잊고 말았다.

18. 나오느니 탄식뿐이다.이제 내게서는 찬란함도 사라지고,주님께 두었던마지막 희망마저 사라졌다.

19. 내가 겪은 그 고통,쓴 쑥과 쓸개즙 같은 그 고난을잊지 못한다.

20. 잠시도 잊을 수 없으므로,울적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

21. 그러나 마음 속으로곰곰이 생각하며오히려 희망을 가지는 것은,

22.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다함이 없고그 긍휼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애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