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이것을 보고, 나는 ‘별 잡된 무리가 다 있구나. 두 자매가 음행으로 시들어 빠진 다 늙은 창녀인 줄 알았는데, 아직도 찾아오는 얼빠진 녀석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44. 광야에서 온 잡된 무리와 취객들은 창녀에게 드나들듯 두 자매에게 드나들었다. 과연 그들은 음란한 여인 오홀라와 오홀리바에게 드나들었다.
45. 그러나 의인들이 있어서, 바로 그들이 간음한 여인들과 살인한 여인들을 심판하듯이, 그 두 자매를 심판할 것이다. 그 두 자매가 간음을 하였고, 그들의 손에 피가 묻어 있기 때문이다.
46.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회중을 소집하여 그 자매들을 치게 하여라. 그들이 겁에 질려 떨면서 약탈을 당하게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