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8:3-6 새번역 (RNKSV)

3. 임께서 왼팔로는나의 머리를 고이시고,오른팔로는 나를 안아 주시네.

4. 예루살렘의 아가씨들아,우리가 마음껏 사랑하기까지는제발,흔들지도 말고 깨우지도 말아 다오.(친구들)

5. 사랑하는 이에게 몸을 기대고,벌판에서 이리로 오는저 여인은 누구인가?(여자)사과나무 아래에서 잠든 임을내가 깨워 드렸지요.임의 어머니가거기에서 임을 낳았고,임을 낳느라고 거기에서산고를 겪으셨다오.

6. 도장 새기듯,임의 마음에 나를 새기세요.도장 새기듯,임의 팔에 나를 새기세요.사랑은 죽음처럼 강한 것,사랑의 시샘은 저승처럼 잔혹한 것,사랑은 타오르는 불길,아무도 못 끄는 거센 불길입니다.

아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