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3:7-11 새번역 (RNKSV)

7. 주님은 바닷물을 모아독에 담으셨고그 깊은 물을 모아창고 속에 넣어 두셨다.

8. 온 땅아, 주님을 두려워하여라.세상 모든 사람아,주님을 경외하여라.

9. 한 마디 주님의 말씀으로모든 것이 생기고,주님의 명령 한 마디로모든 것이 견고하게제자리를 잡았다.

10. 주님은, 뭇 나라의 도모를 흩으시고,뭇 민족의 계획을 무효로 돌리신다.

11. 주님의 모략은영원히 흔들리지 않으며,마음에 품으신 뜻은대대로 끊어지지 않는다.

시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