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97-116 새번역 (RNKSV)

97. 내가 주님의 법을얼마나 사랑하는지,온종일 그것만을 깊이 생각합니다.

98. 주님의 계명이언제나 나와 함께 있으므로,그 계명으로 주님께서는 나를내 원수들보다더 지혜롭게 해주십니다.

99. 내가 주님의 증거를 늘 생각하므로,내가 내 스승들보다도더 지혜롭게 되었습니다.

100. 내가 주님의 법도를 따르므로,노인들보다도 더 슬기로워졌습니다.

101. 주님의 말씀을 지키려고,나쁜 길에서 내 발길을 돌렸습니다.

102. 주님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나는 주님의 규례들에서어긋나지 않았습니다.

103. 주님의 말씀의 맛이내게 어찌 그리도 단지요?내 입에는 꿀보다 더 답니다.

104. 주님의 법도로 내가 슬기로워지니,거짓된 길은어떤 길이든지 미워합니다.

105.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내 길의 빛입니다.

106. 주님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려고,나는 맹세하고 또 다짐합니다.

107. 주님, 내가 받는 고난이 너무 심하니,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나를 살려 주십시오.

108. 주님,내가 기쁨으로 드리는감사의 기도를즐거이 받아 주시고,주님의 규례를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109. 내 생명은언제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만,내가 주님의 법을 잊지는 않습니다.

110. 악인들은내 앞에다가 올무를 놓지만,나는 주님의 법도를벗어나지 않습니다.

111. 주님의 증거는 내 마음의 기쁨이요,그 증거는 내 영원한 기업입니다.

112. 내 마지막 순간까지, 변함 없이주님의 율례를 지키기로결심하였습니다.

113. 나는,두 마음을 품은 자를 미워하지만,주님의 법은 사랑합니다.

114. 주님은 나의 은신처요, 방패이시니,주님께서 하신 약속에내 희망을 겁니다.

115. 악한 일을 하는 자들아,내게서 떠나가거라.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겠다.

116.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나를 붙들어 살려 주시고,내 소망을무색하게 만들지 말아 주십시오.

시편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