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6:37-47 새번역 (RNKSV)

37. 그들은 또한 귀신들에게자기의 아들딸들을 제물로 바쳐서,

38. 무죄한 피를 흘렸으니, 이는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친그들의 아들딸이 흘린 피였습니다.그래서 그 땅은그 피로 더러워졌습니다.

39. 그들은 그런 행위로 더러워지고,그런 행동으로음란하게 되었습니다.

40. 그래서 주님께서는주님의 백성에게 진노하시고,주님의 기업을 싫어하셔서,

41. 그들을 뭇 나라의 손에 넘기시니,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이그들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42. 원수들이 그들을 억압하였고,그들은 그 권세 아래에복종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43. 주님께서는 그들을여러 번 건져 주셨지만,그들은자신들의 생각대로계속하여 거역하며,자신들의 죄악으로더욱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44. 그러나 주님께서는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마다,그들이 받는 고난을살펴보아 주셨습니다.

45. 그들을 위하여그들과 맺으신 그 언약을기억하셨으며,주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뜻을 돌이키시어,

46. 마침내 주님께서는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들이그들에게자비를 베풀도록 하셨습니다.

47. 주, 우리의 하나님,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여러 나라에 흩어진 우리를모아 주십시오.주님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하며,주님을 찬양하며,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주십시오.

시편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