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3:14-20 새번역 (RNKSV)

14. 주님께서는우리가 어떻게 창조되었음을알고 계시기 때문이며,우리가 한갓 티끌임을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15. 인생은,그 날이 풀과 같고,피고 지는 들꽃 같아,

16. 바람 한 번 지나가면 곧 시들어,그 있던 자리마저 알 수 없는 것이다.

17. 그러나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는주님의 사랑이영원에서 영원까지 이르고,주님의 의로우심은자손 대대에 이를 것이니,

18. 곧 주님의 언약을 지키고주님의 법도를기억하여 따르는 사람에게이를 것이다.

19. 주님은 그 보좌를하늘에 든든히 세우시고,그의 나라는 만유를 통치하신다.

20. 주님의 모든 천사들아,주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힘찬 용사들아,주님을 찬양하여라.

시편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