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5:26-30 새번역 (RNKSV)

26. 그래서 경비대장이 경비대원들과 함께 가서, 사도들을 데리고 왔다. 그러나 그들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봐 두려워서 폭력은 쓰지 않았다.

27. 그들이 사도들을 데려다가 공의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신문하였다.

28. “우리가 그대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엄중히 명령하였소. 그런데도 그대들은 그대들의 가르침을 온 예루살렘에 퍼뜨렸소. 그대들은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30.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은 여러분이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살리셨습니다.

사도행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