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6:25-28 새번역 (RNKSV)

25. 그 때에 바울이 대답하였다. “베스도 총독님, 나는 미치지 않았습니다. 나는 맑은 정신으로 참말을 하고 있습니다.

26. 임금님께서는 이 일을 잘 알고 계시므로, 내가 임금님께 거리낌없이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 한 구석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므로, 임금님께서는 그 어느 사실 하나라도 모르실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7. 아그립바 임금님, 예언자들을 믿으십니까? 믿으시는 줄 압니다.”

28. 그러자 아그립바 왕이 바울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짧은 말로 나를 설복해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고 하는가!”

사도행전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