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각자 자기의 향로를 들고, 그 안에 향을 담아가지고, 주님 앞으로 나와야 하오. 각자가 향로를 가지고 오면, 향로는 모두 이백오십 개가 될 것이오. 당신과 아론도 각자 향로를 가져 와야 하오.”
18. 그래서 각자 자기의 향로를 가지고 와서, 거기에 불을 피우고, 그 안에 향을 넣어서, 회막 어귀에 섰다. 모세와 아론도 함께 있었다.
19. 고라는 온 회중을 모두 회막 어귀에 모아 두 사람과 대결하게 하였다.갑자기 주님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났다.
20.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