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서 4:3-9 새번역 (RNKSV)

3. 주님께서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원근 각처에 있는열강 사이의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나라와 나라가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다시는군사 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4. 사람마다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앉아서,평화롭게 살 것이다.사람마다아무런 위협을 받지 않으면서살 것이다.이것은 만군의 주님께서약속하신 것이다.

5. 다른 모든 민족은각기 자기 신들을 섬기고순종할 것이다.그러나 우리는 언제까지나,주 우리의 하나님만을 섬기고,그분에게만 순종할 것이다.

6. “나 주가 선언한다.그 날이 오면,비틀거리며 사는 백성을내가 다시 불러오고,사로잡혀 가서 고생하던나의 백성을다시 불러모으겠다.

7. 그들이 이역만리 타향에서비틀거리며 살고 있으나,거기에서 살아 남은 백성이강한 민족이 될 것이다.그 때로부터 영원토록,나 주가그들을 시온 산에서 다스리겠다.

8. 너 양 떼의 망대야,도성 시온의 산아,너의 이전 통치가 회복되고도성 예루살렘의 왕권이네게로 돌아올 것이다.”

9. 어찌하여 너는그렇게 큰소리로 우느냐?왕이 없기 때문이냐?어찌하여 너는아이를 낳는 여인처럼 진통하느냐?자문관들이 죽었기 때문이냐?

미가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