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서 22:22-28 새번역 (RNKSV)

22.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탄복하였다. 그들은 예수를 남겨 두고 떠나갔다.

23. 같은 날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예수께 말하였다.

24. “선생님, 모세가 말하기를 ‘어떤 사람이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형수에게 장가들어서, 그 후사를 세워 주어야 한다’ 하였습니다.

25. 그런데 우리 이웃에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장가를 들었다가, 자식이 없이 죽으므로, 아내를 그의 동생에게 남겨 놓았습니다.

26. 둘째도 셋째도 그렇게 해서, 일곱이 다 그렇게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27. 맨 나중에는,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28. 그러니 부활 때에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모두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마태복음서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