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바칠 짐승이 부정한 짐승 곧 주에게 제물로 바칠 수 없는 짐승일 경우에는, 그 짐승을 제사장에게로 끌고 가고,
12. 제사장은 좋은지 나쁜지 그 질을 판정하여야 한다. 제사장이 값을 얼마 매기든지, 그가 매긴 것이 그대로 그 값이 된다.
13. 소유자가 그 짐승을 무르고 싶으면, 그는 그 짐승값에 오분의 일을 더 보태서 내야 한다.
14. 어떤 사람이 자기 집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주에게 바칠 때에는, 제사장이 그 집을 보고, 많든 적든 그 값을 제사장이 매긴다. 제사장이 값을 얼마 매기든지, 그가 매긴 것이 그대로 그 값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