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9:6-12 개역한글 (KRV)

6. 뻐터가 내 발자취를 씻기며 반석이 나를 위하여 기름시내를 흘려 내었으며

7. 그 때는 내가 나가서 성문에 이르기도 하며 내 자리를 거리에 베풀기도 하였었느니라

8. 나를 보고 소년들은 숨으며 노인들은 일어나서 서며

9. 방백들은 말을 참고 손으로 입을 가리우며

10. 귀인들은 소리를 금하니 그 혀가 입 천장에 붙었었느니라

11. 귀가 들은즉 나를 위하여 축복하고 눈이 본즉 나를 위하여 증거하였었나니

12. 이는 내가 부르짖는 빈민과 도와줄 자 없는 고아를 건졌음이라

욥기 29